네오위즈 '마성의 플러스' 태국 수출

머니투데이 홍재의 기자 | 2014.05.13 16:18
사진제공=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트루디지털플러스(이하 TDP)와 두뇌 퍼즐 게임 '마성의 플러스'의 태국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마성의 플러스는 네오위즈게임즈가 자체 개발한 모바일 퍼즐 어드벤처 게임이다. 덧셈 문제를 맞춰가며 동료 고양이를 구출하고 친구들과 점수 경쟁을 펼치는 방식이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11월 출시돼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현지 서비스를 맡게 된 TDP는 태국 최대 통신사인 트루(True)의 손자 회사다. 현지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피파온라인2', '라그나로크', '스페셜포스' 등 국내 유명 게임의 태국 서비스를 담당해 왔다.


마성의 플러스는 현지화 작업을 거쳐 상반기 중 태국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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