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노조 '청와대는 공영방송 훼손 말라'

뉴스1 제공  | 2014.05.1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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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이현진 KBS노동조합 부위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노조사무실에서 얼마전 세월호 참사 관련 부적절한 언행으로 사퇴한 김시곤 보도국장의 후임으로 선임된 백운기 시사제작국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백 위원장은 "지난 11일 오후 3시쯤 보도국장 후보 중 하나로 거론되던 백운기 시사제작국장이 황급히 회사를 떠나 청와대 근처에서 모 인사와 접촉한 사실이 KBS노동조합 취재 결과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2014.5.1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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