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병원 "이건희 회장 저체온 치료 정오 이후 끝날 것"

머니투데이 정지은 기자 | 2014.05.13 10:06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삼성서울병원은 13일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건강상태와 관련해 "이 회장의 저체온 치료가 끝나는 시점은 정오 이후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병원 관계자는 "아직 저체온 치료가 완료된 것은 아니다"라며 "예정 시간은 정확히 예상할 수 없지만 오후 정도가 돼야 완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안정적으로 치료를 진행 중인 상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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