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하이닉스, 외인 매수에 '신고가'

머니투데이 김성은 기자 | 2014.05.13 09:11
SK하이닉스가 외인 매수에 힘입어 장 초반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13일 오전 9시7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400원(0.97%) 오른 4만1800원에 거래중이다. 장 중 4만2000원을 기록해 신고가를 경신했다. 골드만삭스, 맥쿼리,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창구로 매수세가 몰리는 모습이다.


한편 이날 이세철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는 CMOS(상보형 금속 산화막 반도체) 이미지센서 설계 및 양산 일원화로 시스템 반도체 부문 역량 강화가 전망된다"며 "DRAM 산업 안정화에 따른 실적 수혜도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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