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혁진 연구원은 "애플 아이폰에 사파이어 글라스 채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올해 안에 미국 장비업체로부터 사파이어 제조용 로(furnace)를 600억원 이상 수주할 것"이라며 "중동 지역에서도 화학 플랜트로부터 수주가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주주 외의 투자자가 보유한 BW 60만주(행사가 4900원) 행사 가능성이 높아 당분간 오버행 이슈가 있지만 매분기 실적이 개선되고 있으며 3분기부터는 본격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