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월호 참사] 하염없는 기다림

뉴스1 제공  | 2014.05.1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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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뉴스1) 유승관 기자 세월호 침몰사고 26일째인 11일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서 한 실종자 가족이 바다를 바라보며 오열하고 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전날 오전 3시49분쯤부터 높은 파도 때문에 수중·항공 수색을 중단한 상태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기상 악화로 500톤 이하 함정은 서거차도와 섬등포항 등에 대기 중이며 민간 어선은 모두 안전구역으로 피항했다고 밝혔다. 2014.5.1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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