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엄숙한 석전 고유례

뉴스1 제공  | 2014.05.11 11:40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11일 서울 종로구 명륜동 성균관 대성전에서 석전(釋奠)을 음력 2월과 8월의 상정일(그 달의 10천간 중 丁이 들어가는 첫)로 복원하는 고유례(告由禮)가 열리고 있다.

석전은 공자(孔子)를 비롯한 유교의 성현에게 봄·가을에 정기적으로 올리는 제사로서 성균관이 서울에 처음 설립된 1398년 이래 매년 2월과 8월의 상정일에 거행돼 왔다. 2014.5.1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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