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인천시장 후보 유정복 확정

머니투데이 구경민  | 2014.05.09 19:17
새누리당은 6·4 지방선거 인천시장 후보로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을 9일 선출했다. 이로써 인천시장 선거는 새누리당 유정복 전 장관과 새정치민주연합의 송영길 현 시장이 맞붙게 됐다.

유 전 장관은 이날 오후 인천 숭의아레나파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후보자 선출대회에서 당원 현장 투표와 여론조사에서 모두 안상수 전 시장을 누르고 인천시장 후보로 확정됐다.


유정복 후보는 인천 서구청장과 김포시장을 거쳐 17, 18, 19대 의원을 지냈고 이명박 정부 때 농림부 장관, 박근혜정부 초대 안전행정부 장관을 거쳤다.

베스트 클릭

  1. 1 "이진호 어머니 아프단 말에 월세도 내준 이수근…도박 알고 충격"
  2. 2 "'제발 도와 달라'는 이진호에…5억 빌려준 연예인 또 있다" 추가 주장
  3. 3 "나가" 쩌렁쩌렁 야유 사라졌다…홍명보, 웃으며 "이유 모르겠다"
  4. 4 오션뷰 내세웠는데도 "비싸요, 안 사"…눈물의 '억대 할인' 이 아파트
  5. 5 "박지윤 그동안 어떻게 참았냐" "최동석 막말 심해"…누리꾼 반응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