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삼성전자 "커브드 UHD 패널로 수익성 제고"

머니투데이 유엄식 기자 | 2014.04.29 09:54
이창훈 삼성디스플레이 상무는 29일 1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UHD(초고선명) 패널은 보급형은 물론 차별화 된 커브드 제품으로 수익성 제고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1분기는 비수기 및 신제품 교체시기와 맞물려 전분기 대비 패널 판매량이 감소했고 이에 따라 실적이 다소 약화됐지만 2분기에는 모바일 시장 성수기 및 TV판매 증가 등으로 전분기 대비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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