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강력한 베이스 사운드의 워크맨 'NWZ-B183F' 출시

머니투데이 진달래 기자 | 2014.04.24 15:27
소니 NWZ-B183F /사진제공=소니코리아
소니코리아는 24일 휴대성이 높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강조한 워크맨 'NWZ-B183F'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NWZ-B183F는 메탈 소재의 블랙, 레드, 핑크, 블루 4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베이스 부스트 기능으로 저음을 담당하는 60Hz 대역에 대한 집중적인 레벨 증폭을 통해 더욱 강력한 베이스 사운드를 청취할 수 있다. 음악 장르에 따라 사운드를 설정할 수 있는 5가지 이퀄라이저 기능도 당았다.

USB를 통한 3분 충전으로 90분 재생이 가능한 '퀵 차지(Quick Charge) 기능'을 탑재했고, 완충 시 최대 23시간 연속재생이 가능하다. 또 별도의 케이블없이 PC에 바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다이렉트 USB 방식을 지원, 음악 파일을 간편하게 이동·복사 할 수 있다. FM 라디오 재생 기능도 탑재했다.


가격은 7만9000원이다. 출시 기념으로 인터넷 쇼핑몰 옥션에서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공식 출시일은 다음달 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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