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선물 10년물은 외인 순매수에 힘입어 강세 마감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채권시장에서 국채 3년물 지표금리는 전일 대비 0.3bp(=0.003%포인트) 오른 2.881%에 마감했다.
5년물은 0.4bp 오른 3.180%에 최종 고시됐다. 국채 10년물은 전일 대비 0.3bp 하락한 3.548%에, 국채 20년물과 30년물은 각각 0.2bp, 0.5bp 하락한 3.738%와 3.818%에 마감했다.
통안채 91일물과 1년물은 각각 전일 대비 0.5bp, 0.4bp 오른 2.588%와 2.672%를 기록했다. 2년물은 0.7bp 오른 2.807%에 장을 마감했다.
회사채 AA-등급 3년물은 전일 대비 0.1bp 오른 3.309%에, 같은 만기의 BBB-등급 회사채는 0.2bp 상승한 9.003%에 마감됐다.
국채선물시장에서 3년 만기 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 대비 1틱 떨어진 105.73에 마감했다. 외국인은 177계약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154계약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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