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건설안전사고 대책지원단' 가동

머니투데이 임상연 기자 | 2014.04.23 14:27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는 건설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상대적으로 안전사고 대응체계가 미흡한 중소건설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건설안전사고 대책지원단'을 구성,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건설안전사고 지원단은 안전, 구조, 시공 등 각 분야의 현장 기술전문가와 법률 및 노무, 홍보 전문가 등으로 구성돼 있다. 대한건설협회 관계자는 “건설업계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전문가로 구성돼 있어 안전사고 예방과 사고처리 지원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건설협회는 '건설분쟁신청 지원반'도 구성해 건설분쟁 사안 해결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와 별도로 법률, 회계, 세무, 노무 등 전문분야에 대한 전문가 자문 상담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해 중소건설기업의 경영애로와 고충처리해소에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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