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정밀화학은 지난 1분기 영업손실이 1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6% 늘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981억원으로 10.2%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165억원으로 79.3% 증가했다.
◇보루네오가구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회생절차 종결신청을 했다고 공시했다. 보루네오가구는 지난해 6월 서울중앙지법으로부터 회생절차개시 결정을 받았고 지난해 11월 회생계획안 인가 결정을 받았다.
◇코오롱글로벌은 이사회를 열어 서울 성북구 '장위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에 899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삼성카드는 삼성화재 지분 29만8377주(0.63%)를 주당 23만8500원에 모두 삼성생명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총 거래 규모는 711억6300만원이다. 삼성증권의 중개로 시간 외 대량매매 방식을 통해 처분했다.
◇삼성전기는 삼성생명 보유 주식 120만6380주를 시간외 대량매매를 통해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1193억원이다. 회사측은 "재무구조 개선과 투자 재원을 확보하고자 주식을 처분했다"고 밝혔다.
◇삼성정밀화학은 삼성생명 주식 94만4090주를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933억7050만1000원이다. 회사측은 "재무구조 개선 및 투자재원 확보가 목적"이라고 밝혔다.
◇제일기획은 삼성생명 주식 42만5560주를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420억8788만4000원이다. 목적은 유동성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서다.
◇프럼파스트는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에 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밝혔다.
◇동화기업은 관리비용 절감 및 경영효율 증대를 위해 원창흥업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0이다.
◇태창파로스는 변성연 전 대표 등 2명이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임시주주총회개최금지 가처분신청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다음달 30일 열릴 태창파로스 임시주총에서 변 전 대표의 사내이사 해임 건 등이 의안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네오피델리티는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최대주주는 전략적 투자유치와 본인의 지분매각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적은 있다"며 "현재 구체적으로 진행 중이거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제이콘텐트리는 계열사인 중앙일보에 대한 12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자기자본대비 8.7% 수준이고, 중앙일보의 우리은행에 대한 채무금액은 100억원이다.
◇동화기업은 자기주식의 주가안정을 위해 38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스포츠서울은 현 대표이사의 횡령혐의에 따른 피소설에 대한 조회공시 최종답변을 통해 "고소인이 고소를 자진 취하했고, 범죄를 입증할 만한 증거를 발견할 수 없다는 이유로 불기소처분 됐다"고 밝혔다.
◇알서포트는 투자활동으로 인한 수익 창출과 자금수익성 강화를 위해 보이저 제일호 사모투자전문회사의 주식 100억원 어치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8.7% 수준이다. 취득 후 지분율은 95.2%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에버테크노에 대해 상장폐지 여부 심의를 위한 상장위원회 속개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디지텍시스템스에 대해 공시위반제재금 미납에 따라 가중벌점 7.8점을 부과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디지텍시스템스는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돼 벌점 6.5점과 공시위반 제재금 1300만원을 부과받았던 바 있다.
◇이엠따블유는 시설자금(50억원) 및 운영자금(20억원) 마련을 위해 7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실리콘화일은 코스닥시장 자진 상장폐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SK하이닉스와 주식의 포괄적 교환에 따라 당사 발행주식 총수의 100%를 최대주주인 SK하이닉스가 보유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아라온테크에 대해 상장폐지에 따른 정리매매 개시에 다라 주권매매거래 정지를 해제한다고 공시했다. 해제일시는 오는 2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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