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개숙인 정몽준

뉴스1 제공  | 2014.04.21 12:10
(서울=뉴스1) 박철중 기자 =
(서울=뉴스1) 박철중 기자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막내 아들의 "세월호 사고" 관련 페이스북 글과 관련해 사과하고 있다.

앞서 정 의원의 막내 아들 정 모씨는 지난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에 소리 지르고 욕하고 국무총리에 물세례...국민 정서 자체가 굉장히 미개”하다는 글을 남겨, 논란이 되고 있다. 2014.4.2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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