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월호 침몰] '꼭 오고 싶던 학교였기에…'

뉴스1 제공  | 2014.04.21 11:45
(안산=뉴스1) 정회성 기자 =
(안산=뉴스1) 정회성 기자 전남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세월호" 침몰사고 엿새째인 21일 오전 이번 사고로 희생된 안산고등학교 2학년 이혜경 양의 영정이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단원고등학교를 나서고 있다.

이번 사고로 숨진 단원고등학교 학생 3명과 사고 당시 구조됐으나 제자들의 희생을 자책하며 진도체육관 뒷산의 소나무에 목을 매 숨진 강민규 교감의 발인이 이날 오전 안산 지역 각 병원에서 엄수됐다. 2014.4.2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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