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전문대, 영리더스 포럼 개최

뉴스1 제공  | 2014.04.20 10:05
(서울=뉴스1) 안준영 기자 =
이찬진 전 한글과컴퓨터 대표가 영리더스아카데미에 서 강연을 하고 있다. © News1
명지전문대학(총장 김광웅)은 참신하고 능력 있는 젊은 리더의 양성을 위해 교양교육원에서 주최한 영리더스포럼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영리더스아카데미의 출범식을 최근 사회교육관 예배실에서 가졌다.
총학생회장, 총학생부회장, 학회장, 재학생 학과대표, 신입생 수석·차석 입학생 총 114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영리더스아카데미는 우리대학에 대한 애교심을 고취시키고 대학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기 위해 창의융합 교육, 역량개발 활동, 리더십 트레이닝 등을 제공, 궁극적으로 미래를 이끌어가는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려는 목적으로 출범됐다.

영리더스아카데미 프로그램은 명사초청특강, 명지명강의, 리더십캠프, 총장·학부장과의 대화, 리더십캠프, 선배와의 대화, 봉사활동 등 1년간 진행될 예정이다.

명지전문대 관계자는 "영리더스아카데미의 성공적인 출범식을 계기로 우리대학 학생들에게 꿈에 대한 비전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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