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본부는 또 이날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항공기 조명탄을 총 4차례에 걸쳐 880발을 투하해 구조작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본부에 따르면 공군은 이날 오후 5시50분부터 자정까지 총 390발을, 자정부터 다음날 오전 6시20분까지 390발을 각각 투하할 예정이다.
여수해경은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50발을, 인천해경은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50발을 각각 투하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