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10분 현재 지수는 전일 대비 2.10포인트(0.37%) 오른 567.85를 기록중이다. 전일 약보합세로 마감한 후 하루 만에 반등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은 6거래일 만에 매수세로 돌아서 32억원 어치를 순매수 중이다. 반면 기관과 개인이 각각 17억원, 13억원씩 팔고 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오르는 업종이 더 많다. 디지털컨텐츠업이 1.02% 올라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중이고 음식료담배, 종이목재, 반도체, IT종합, 방송서비스, 정보기기, 섬유의류, 기계장비, 의료정밀기기 등이 모두 오름세다.
반면 출판매체복제 1개 업종이 0.65%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역시 매수종목 우위다. 대장주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150원(0.30%) 오른 4만9700원에 거래중이다. 서울반도체, CJ오쇼핑, 에스엠 등이 상승중이다.
반면 동서, 차바이오앤, SK브로드밴드 등은 0~1%대 하락중이다.
이날 상한가는 셀루메드 1개 종목이다.
이밖에 지난 1분기 엠게임이 영업익에서 흑자전환했다는 소식에 4%대 강세를 기록하고 있고 알티캐스트, 램테크놀러지, 아이디엔, 피에스케이 등을 포함해 562개 종목이 오름세다.
반면 하한가를 기록중인 종목은 없다. 홈캐스트가 12거래일 만에 약세로 돌아서 3% 내리고 있으며 포인트아이, 에이치엘비, 한솔넥스지 등 280개 종목이 약세다. 140개 종목은 보합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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