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모바일 핵심임원이 스타트업 상대 1대1 컨설팅

머니투데이 최광 기자 | 2014.04.17 16:43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1차 파워톡 캠프모바일서 진행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파워톡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센터장 임정욱)은 선배 벤처기업가가 초기벤처기업(스타트업)을 상대로 1대1 집중 컨설팅을 진행하는 '파워톡'을 오는 29일 캠프모바일에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파워톡 선배 그룹은 모바일 커뮤니티 밴드 등을 선보인 캠프모바일로 이람 대표, 박종만 대표, 김주관 CTO, 김창욱 도돌사업부장 등이 각 4개씩 총 16개 스타트업을 컨설팅 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오는 21일 자정까지 팀과 사업에 대한 소개가 담긴 문서를 스타트업얼라이언스 홈페이지(http://startupall.kr/20140429powertalk/)에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서류는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와 최석원 소프트뱅크벤처스 심사역이 2배수로 선발하며 캠프모바일에서 최종 선발팀을 결정한다.

스타트업 얼라이언스는 캠프모바일 파워톡을 시작으로 선배 벤처기업가와 스타트업의 1대1 컨설팅인 파워톡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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