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에 따르면 도는 중앙안전대책본부와 지속적인 연락체계를 유지하면서 경기도교육청, 안산시 사고대책본부 등에 연락관을 파견했다.
이와 함께 김희겸 행정2부지사 주재로 관련 부서와 대책회의를 마친 후, 곧바로 안산시로 출발, 현장 상황을 보고 받고 도 차원의 지원방안을 지시했다.
현재 경기도는 소방 헬기 1대를 급파하고, 안산시에서 학부모 수송차량 4대 지원했다. 행정2부지사 등 사고상황반은 13시 경 사고현장으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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