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2010년 신한S뱅크 출시 후 2011년 예금 조회·이체 메뉴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신한S뱅크 미니', 2012년 동영상 상품관을 신설하는 등 고객 수요를 반영해 스마트뱅킹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1999년 인터넷 뱅킹이 처음 도입된 후 이용고객 500만명을 넘어서는데 약 13년이 소요됐지만, 스마트뱅킹은 불과 4년만에 그 기록을 달성할 만큼 빠른 증가속도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30일까지 신한S뱅크에 새로 가입하는 고객은 로그인과 함께 감사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500명의 고객에게 아웃백 런치세트를 모바일 기프티콘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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