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의원은 이날 저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국가정보원의 서울시 공무원 간첩 증거조작 사건에 대한 검찰의 수사 결과와 관련해 "남재준 국정원장 해임 없이 국정원 환골탈태가 가능하겠느냐"고 반문했다.
또한 이 사건에 책임을 지고 서천호 국정원 2차장이 사퇴한 것을 언급하며 "남재준 원장님, 부하에게 책임을 미루면 그만입니까"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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