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연재 "이제 목표는 아시안게임 금메달"

뉴스1 제공  | 2014.04.15 10:40
(인천공항=뉴스1) 유승관 기자 =
(인천공항=뉴스1) 유승관 기자 "체조요정" 손연재(20·연세대)가 1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손연재는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페사로에서 열린 대회 종목별 결선 곤봉(18.000점)에서 은메달, 볼(17.850점)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후프(18.050점)와 리본(17.150점)에서는 각각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손연재는 앞서 열린 포르투갈 리스본 월드컵에서 개인종합에 이어 볼, 곤봉, 리본에서도 우승해 4관왕에 올랐다. 손연재는 19~20일 인천에서 열리는 코리아컵 체조대회에 출전해 국내팬들을 만난다. 2014.4.1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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