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는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페사로에서 열린 대회 종목별 결선 곤봉(18.000점)에서 은메달, 볼(17.850점)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후프(18.050점)와 리본(17.150점)에서는 각각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손연재는 앞서 열린 포르투갈 리스본 월드컵에서 개인종합에 이어 볼, 곤봉, 리본에서도 우승해 4관왕에 올랐다. 손연재는 19~20일 인천에서 열리는 코리아컵 체조대회에 출전해 국내팬들을 만난다. 2014.4.1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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