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굳은 표정으로 법원 들어서는 강덕수 전 회장

뉴스1 제공  | 2014.04.14 10:15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강덕수 전STX그룹 회장이 14일 오전 서울 서초동 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임관혁)는 지난 8일 STX중공업 자금으로 다른 계열사를 부당지원하는 등 회사에 3100억원 상당의 피해를 입힌 혐의와 이 과정에서 회사자금 540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강 전 회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2014.4.1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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