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휘, 'UV마스터' 출시…"자외선 차단효과 2배 강하다"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 2014.04.07 12:41

'아웃도어' 특화형 선블록 제품 출시…'눈연꽃' 성분 함유 수분·보습 효과 커

LG생활건강은 기존 제품보다 자외선(UVB) 차단효과가 2배 강력한 아웃도어 특화용 선블록 '오휘 선 사이언스 앱솔루트 UV 마스터 100+'(이하 '오휘 UV마스터')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해발 4000m 이상 고지에서 생존하는 '눈연꽃' 성분이 함유돼 수분 및 보습공급으로 피부 자극과 스트레스를 완화해준다.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차단 3중 기능성도 갖췄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자외선 강도가 높은 휴양지, 해양스포츠, 고지대 여행지 등에서 사용 효과가 크다"며 "자외선 차단 효과가 오래 동안 유지되고 땀과 물에 강해 수시로 덧바를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오휘 UV마스터'(40ml)의 가격은 4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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