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검찰 나서는 강덕수 전 STX 회장

뉴스1 제공  | 2014.04.06 23:05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거액의 횡령·배임 혐의로 재소환된 강덕수(64) 전 STX그룹 회장이 6일 밤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조사를 마친 후 귀가하고 있다.

강 전 회장은 STX중공업 자금으로 다른 계열사를 부당지원해 회사에 3000억원대 손실을 끼친 업무상 횡령·배임과 계열사 장부를 조작해 1조원대 분식회계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2014.4.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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