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일본 문부과학성이 "일본 고유의 영토인 독도를 한국이 불법으로 점령했다"는 내용이 기술된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 12종을 검정 승인한 4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동북아역사재단 자료실에서 관계자가 독도를 일본영토 "竹島(다케시마)"로 표기한 현행 초등학교 5학년 사회 교과서(교육출판)를 살펴보고 있다.
이번 조치에 따라 내년부터 일본 초등학교 5·6학년이 사용하는 모든 출판사의 사회 교과서에 "일본 고유의 영토인 독도를 한국이 불법으로 점령했다"는 내용이 포함돼 파문이 예상된다. 2014.4.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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