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FIFA 우승 트로피, 한국 왔어요

(서울=뉴스1) 양동욱 기자 =

(서울=뉴스1) 양동욱 기자 4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진품 트로피 공개행사에서 크리스티앙 카랑뵈 FIFA 홍보대사가 트로피를 손에 쥐고 있다.

월드컵 공식후원사인 코카-콜라사가 진행하는 ‘2014 FIFA 월드컵 트로피투어(FIFA World Cup Trophy Tour™)’는 전 세계 축구팬들에게 진품 트로피 관람 기회와 축구와 관련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월드컵 행사의 사전 관심 유도 및 전 세계인들의 축구에 대한 사랑을 증대시키고자 하는 행사로 2006년과 2010년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이다. 지난해 9월 12일, 월드컵 개최국 브라질에서 시작해 총 9개월 동안 6개 대륙 90개국을 순회 방문하는 일정으로 총 거리 약 15만km(킬로미터)를 이동하는 등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되고 있다.

한국 코카-콜라는 2014 FIFA 월드컵 트로피" 언론 공개 행사를 시작으로 5일에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6일에는 상암 월드컵경기장 북측광장에서 진품 월드컵 트로피 소비자 체험 행사를 마련해 많은 축구 팬들로 하여금 진품 트로피를 가까이에서 보고 기념 사진도 촬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2014.4.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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