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기가 독방'

뉴스1 제공  | 2014.04.03 16:50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3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촉동 옛 영등포교도소에서 "굿바이! 영등포교도소" 주민 개방 행사가 열렸다. 사진은 이날 일반에 공개된 독방 모습.

지난 1949년 부천형무소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었던 영등포교도소에는 김근태 전 민주당 고문,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 김지하 시인, 전두환 전 대통령의 동생 전경환 씨, 고문전문가 이근안 씨 등이 수감생활을 한 곳으로 65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2014.4.3/뉴스1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1 유재환 수법에 연예인도 당해…임형주 "돈 빌려 달라해서 송금"
  2. 2 "어버이날, 용돈 얼마 받고 싶으세요" 질문에 가장 많은 답변은
  3. 3 "딩크로 살래" 부부관계 피하던 남편…이혼한 아내 충격받은 사연
  4. 4 "현금 10억, 제발 돌려줘요" 인천 길거리서 빼앗긴 돈…재판부에 읍소
  5. 5 '코인 천재' 아내, 26억 벌었다…명퇴 남편 "내가 요리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