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창립 10주년 기념 무이자 할부

머니투데이 홍정표 기자 | 2014.04.02 11:35
닛산 알티마/사진제공=한국닛산
한국닛산은 4월 한 달간 구매 고객에게 창립 10주년 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닛산 알티마, 패스파인더, 쥬크 등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36개월의 무이자 할부 서비스나 주유 상품권을 제공한다.

알티마(ALTIMA)와 패스파인더(Pathfinder)를 닛산파이낸셜을 이용해 구매할 경우 각각 36개월 및 24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별도)가 가능하고, 현금 구매 시에는 2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쥬크(JUKE)도 닛산파이낸셜 서비스 이용 시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별도) 구매할 수 있다. 현금 구매 고객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이 지급된다.


큐브, 로그, 무라노, 370Z 모델 구매 고객에게도 무이자 할부 또는 최대 25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이 제공된다.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는 "한국닛산에 지난 10년간 보내주신 고객 분들의 변함없는 믿음과 지지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차량을 출시하고 고객 중심 마케팅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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