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박세영, 남편 우영의 과감한 스킨십에…

머니투데이 이슈팀 문해인 기자 | 2014.03.30 10:40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헬스장을 찾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 우영(왼쪽), 박세영 커플 /사진=MBC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박세영(26)이 가상남편 우영(25)과의 스킨십에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세영은 최근 진행된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녹화에서 우영으로부터 헬스 트레이닝을 받았다.

우영은 이날 박세영이 평소 남자 트레이너에게 1대 1로 자세교정을 받는다는 말을 듣고 질투하며 박세영의 '일일 헬스 트레이너'를 자처하고 나섰다.


헬스장에서 박세영은 뻣뻣하고 서투른 모습을 보였다. 이에 우영은 박세영을 돕기 위해 뒤에서 박세영의 팔을 잡아주는 등 과감한 스킨십을 했다. 박세영은 "스킨십이 너무 자연스러워 낯설다"며 우영과 눈을 마주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지난 2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우영·박세영 커플은 '2014 프로야구 개막전' 연장방송으로 인해 편집됐다. 헬스장을 방문한 우영·박세영 커플의 모습은 다음달 5일 방송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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