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총리 "말레이 370편은 남인도양서 추락"

머니투데이 국제경제팀  | 2014.03.24 23:54
24일(현지시간) 나지브 라자크 말레이시아 총리가 실종된 말레이시아 370편 여객기는 남 인도양에 가라앉았다고 공식 발표했다.

또한 말레이시아 항공 측은 희생자 가족들에게 이로 인해 승객 전원이 사망했다고 통보했다.

라자크 총리는 이날 새로이 밝혀진 위성정보를 인용하면서 "말레이 항공기가 남인도양에서 여정을 끝냈으며 유족들에게 깊은 슬픔과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같은 결론은 영국의 위성에서 얻어져 새로운 방법으로 분석된 정보들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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