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창업의 문턱이 낮아지고 있다

머니투데이 생활뉴스  | 2014.03.21 10:00
최근 대학병원, 체육관, 도서관 등 다양한 연령층이 출입하는 기관들뿐만 아니라 회사들이 밀집해 있는 큰 빌딩, 대형 멀티매장에서는 커피전문점이 자리하고 있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이처럼 누구나 이용이 잦고 손쉽게 접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입지 선정에 특별한 제한이 없는 점을 커피숍 창업 시 유리한 점으로 꼽을 수 있다.

커피전문점창업이 가지고 있는 이점은 이뿐만이 아니다. 최근 트렌드에 힘입어 커피 이외에도 다양한 음료와 베이커리 등의 메뉴로 다양한 연령층을 매끄럽게 소화해 낼 수 있다. 커피 소비가 많은 20-30대 연령층을 제한 다른 연령층의 커피숍 소비량 또한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있어 창업시장에서 커피전문점은 언제나 관심의 대상이다.

최근 5가지 아메리카노와 3무 시스템(가맹비, 교육비, 물품보증금의 한시적 면제)으로 커피전문점 창업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셀렉토커피는 외환은행과 한국프랜차이즈 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1조원 규모의 자금을 바탕으로 다양한 금융혜택 프로그램을 서비스하게 되어 커피창업 열풍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셀렉토커피 창업자는 외환은행으로부터 전용 대출상품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대출 자격기준 완화, 최저 연 3.77%의 금리 혜택, 최대10년 대출기간등 대출상환의 부담이 줄어드는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셀렉토커피의 창업 문턱이 크게 낮아졌다..


이번 협약은 캐피탈사를 통한 무리한 대출을 진행하여 과도한 이자비용이 발생되어 창업을 아예 포기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셀렉토커피와 외환은행의 이번 대출상품은 1금융권에서 아주 저렴한 이자로 최대 10년까지 보장해주고 있어 무리한 대출이자 부담 없이 손쉽게 창업을 진행이 가능하다는 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셀렉토커피에서는(www.selecto.co.kr) 1대1 맞춤형 무료상담 (1600-5649)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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