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중계]朴대통령 "(국민이) 모르면 없는 정책이나 같다"

머니투데이 한정수 인턴기자 | 2014.03.20 15:02

[규제 끝장토론]

국민들이 알고 싶어 하는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꼭 필요한 부분들을 알리고, 불합리한 것이 있다면 고치려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실시간으로 정보를 올려서 거기만 딱 보면 인증에 대해서 훤히 알 수 있고 민간 입장에서 의견을 제시할 수도 있고 하게 해야 한다.

모르면 없는 정책이나 같다. 국민이 모르면 애쓰신 공이 없는 겁니다. 119는 모르는 국민이 없는 것처럼, 극단적 선택을 하는 분들을 위해 복지부에 복지콜센터 있다. 129다. 인지도가 낮다. 16%밖에 모른다. 서비스는 굉장히 발전했다. 이런 것을 알려야 한다.

모르면 무슨 소용이 있나. 스티커 만들어서 곳곳에 모든 어려운 국민들이 찾을 수 있도록 홍보를 하자. 지난 국무회의 때 얘기된 내용. 적극 알려야 한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각 분야마다 쉽게 수혜자들이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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