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자치공화국 검찰총장 "33세에 미모가…"

스타뉴스 라효진 인턴기자 | 2014.03.17 09:09
크림자치공화국 검찰총장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크림반도의 러시아 귀속여부를 놓고 주민투표가 치러진 가운데 크림자치공화국 검찰총장의 미모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 우크라이나 크림자치공화국의 검찰총장은 올해 33세의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로, 나이가 무색한 초고속승진은 물론 미모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는 우크라이나 정부 검사로 재직해 왔으며, 지난 6일 크림공화국 신임 총리인 세르게이 악세노프에 의해 지명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는 가녀려 보이는 외모와 다르게 폭력조직 전담 검사로 활약했던 이력이 알려져 더욱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16일(현지시각) 크림자치공화국에서 진행된 러시아 귀속 관련 주민투표에서 '찬성'이 95.5%의 압도적 득표율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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