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자산관리, 주식분산 요건 미달로 상장폐지 사유 발생

머니투데이 오정은 기자 | 2014.03.14 18:21
화인자산관리는 14일 지난해 말 주주명부 폐쇄일 기준 주주별 주식분포 상황을 확인한 결과 주식분산 요건 미달에 따른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된다고 공시했다.

화인자산관리의 일반주주 소유주식수는 90만1519주(9.47%)인데 이는 일반주주 10% 미만의 주식분산 요건 미달에 해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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