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지창욱 '카스' 모델 발탁, '대세' 반열 합류?

머니투데이 이슈팀 문해인 기자 | 2014.03.11 10:12
MBC '기황후'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지창욱 /사진=구혜정 기자


MBC 드라마 '기황후'에서 열연 중인 지창욱(27)이 '카스' 모델로 발탁됐다.

오비맥주는 11일 '카스 후레쉬'의 새 광고모델로 배우 지창욱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오비맥주는 지창욱의 젊고 역동적인 모습을 담은 '카스 후레쉬' TV 광고를 제작해 올 상반기 중 선보일 계획이다.


지창욱은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아왔다. 특히 지난해부터 타환 역을 맡아 열연 중인 MBC '기황후'가 시청률 30%대에 육박하며 주목 받았다.

지창욱은 이번에 김수현, 이종석, 김우빈 등 최고의 청춘스타들이 거쳐온 '카스' 모델 바통을 이어받으며 대표 청춘스타 반열에 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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