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검찰 '간첩사건 진상 조사에서 위조의혹 조사로'

뉴스1 제공  | 2014.03.07 16:55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7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국가디지털포렌식센터(NDFC)로 관계자들이 들어가고 있다.

국가디지털포렌식센터는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위조 의혹과 관련해 검찰과 유우성 씨 변호인이 제출한 문서에 찍힌 도장이 서로 다르다는 감정결과를 내놨으며, 중국대사관 측은 검찰 측의 자료가 위조된 것이라고 입장을 내놨다.

한편 검찰은 이 사건과 관련해 국가정보원 협조자였던 조선족 김모(61)씨의 자살시도 및 유서 내용, 검찰 진술 등이 알려지면서 국정원의 문건 위조 개입 여부에 대해 정식 수사로 전환했다. 2014.3.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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