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경찰서는 이날 관악구 남현동 소재 대형마트 등 수도권 일대 매장 12곳에서 12회에 걸쳐 시가 1,357만원 상당의 고급와인과 양주 등 총 40 병을 상습 절취한 혐의로 23살 김모씨를 검거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김씨는 미리 준비한 복합분리기를 사용해 도난 방지용 주류텍을 제거한 후 절취한 주류를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되파는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2014.3.7/뉴스1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