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에프 134억 적자전환

머니투데이 박준식 기자 | 2014.03.05 17:34
디엔에프는 지난해 134억원의 순손실을 내 실적이 적자로 바뀌었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060억원으로 24% 줄었고 영업손실을 88억원 내 전년 10억원 흑자가 적자로 전환됐다.

회사는 신규 제품의 매출 지연, 거래처 화재사고로 인해 기존 제품의 매출 감소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2년초과 장기 및 과잉재고 매출원가 산입, 이연법인세 자산성 상실에 따른 법인세 비용도 늘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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