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현대차 '인트라도' 한번 수소 충전으로 '600km'

머니투데이 홍정표 기자 | 2014.03.04 17:28
현대자동차는 4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린 '2014 제네바 국제 모터쇼 (The 84th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콘셉트카 ‘인트라도(Intrado, 개발명 HED-9)'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인트라도는 탄소섬유와 고강성 설계 기술이 적용돼 차체 무게가 60% 정도 가벼워졌다.

인트라도에는 36kW 차세대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수소 완전 충전시 최대 600km를 주행할 수 있다. 연비는 40km/ℓ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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