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 대한적십자사에 3400만원 기부

뉴스1 제공  | 2014.02.26 18:50

미혼모의 환우 자녀 치료를 위한 기부금 전달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26일 이은주 제로투세븐 이사(사진 우측 두번째)가 고경석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사진 좌측 두번째)에게 3400여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대한적십자사 제공)© News1
대한적십자사는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이 26일 적십자사에 기부금 3424만0983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경제사정이 어려워 약물 치료 및 수술 등을 받지 못하는 미혼모 자녀를 치료하기 위해 사용된다.

제로투세븐은 임신, 출산, 육아서비스를 제공하는 매일유업의 자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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