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벌룬 실루엣의 지퍼 원피스 '청순 매력'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4.02.26 19:58
/사진=이동훈 기자
배우 정려원이 행사장에서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호림아트센터에서 열린 다우니 신제품 향기지속제 '아로마 쥬얼' 출시 행사에 정려원이 참석했다.

이날 정려원은 네크라인에서 스커트 밑단까지 이어진 지퍼 디테일이 가미된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녀가 착용한 아이보리 컬러의 원피스는 타이트한 실루엣의 상체와 풍성한 벌룬 실루엣의 스커트로 이뤄져있다. 허리 라인 절개 패턴이 더해져 글래머러스해보이는 효과를 준다.


한편 정려원은 다음 달 중 방송을 앞두고 있는 스토리온의 '아트 스타 코리아'의 MC를 맡았다. '아트 스타 코리아'는 21세기 현대 미술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킬 새로운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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