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페리어, ‘혁신 창조 패션패러다임’ 전략세미나

슈페리어(대표 김대환)가 ‘혁신으로 창조하는 패션 패러다임’을 주제로 전략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25일 매장점주 및 관계자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번 세미나는 슈페리어에서 전개하는 각 브랜드별 매장점주 및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2014년 보다 점진적으로 브랜드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였다.

사진제공=슈페리어

슈페리어는 2014년 현장중심을 통한 브랜드 혁신을 목표로 현장에서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현장마케팅을 적극 활용하여 영업과 판매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함과 동시에 고객이 원하고 경쟁력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여 중장기적으로 준비, 대처해야 한다는 핵심적인 전략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내부강화를 바탕으로 브랜드의 다양한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SGF슈페리어와 프랑코페라로는 세계적인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라인별 익스텐션을 준비하는 한편 사업부 내의 온라인사업부를 보다 궁극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전략세미나는 슈페리어 김대환 대표의 인사말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으며 ‘혁신으로 창조하는 패션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를 통해 전반적인 사업 전략에 대한 의견들을 서로 공유하고 토론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을 여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