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 학점은행제 학위취득자 5만7968명 중 84.4%가 여성으로 나타났다. 또 30~40대(66%), 전문대졸(35%), 대졸자(30.4%) 비중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성적 교육부장관상은 학점은행제 김상준(남, 27세, 컴퓨터공학전공)씨와 김숙(여, 53세, 아동·가족전공)씨, 독학학위제 최금희(여, 44세, 유아교육학전공)씨가 받는다.
교육부 관계자는 "평생학습을 통해 국민 누구나 개인의 환경에 제약받지 않고 행복학습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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