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한류스타 샤이니·엑소 홍보대사 위촉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14.02.24 08:17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한류스타 그룹 샤이니(SHINee)와 엑소(EXO)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24일 밝혔다.

강남구는 다음 달부터 인천·제주·김포공항, 여객터미널 등 해외 관광객의 왕래가 잦은 곳에 샤이니와 엑소의 이미지를 활용한 전광판을 통해 구를 홍보하게 된다. 위촉식은 샤이니는 오는 26일 오전 10시, 엑소는 28일 오전 10시 30분 열린다.


신 구청장은 "샤이니와 엑소의 홍보대사 위촉은 외국 관광객 유치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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