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희는 1분30초761로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판커신은 은메달을 따냈다. 심석희(17·세화여고)는 판커신에 이어 1분31초027를 기록,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판커신은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난 당시 중심을 잃었다"며 "코너를 돌면서 몸이 아래쪽으로 쏠리는 상황에서 스퍼트를 했는데, 모두 힘이 떨어질 시점이라 신체 접촉이 생긴 것 같다"고 해명했다.2014.2.2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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