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 이번주 새 책] '대통령의 글쓰기'外

머니투데이 이언주, 황재하 기자 | 2014.02.21 09:46
이번 주엔 어떤 책이 새로 나왔을까.

김대중·노무현 대통령 시절의 연설비서관이 '전략적 글쓰기'에 관한 책 '대통령의 글쓰기'를 펴냈다. 하루에서 수차례 결정을 내리며 살아야 할 우리의 머릿속을 어떻게 경영할지 체계적으로 보게하는 '생각을 경영하라'는 잘못된 판단 행태를 변화시키기 위한 11가지 습관을 소개한다.

톨스토이가 인류에게 전하는 인생의 지혜 '톨스토이의 어떻게 살 것인가'를 비롯해 '가슴에 새긴 너'의 작가 김민기의 장편소설 '잃어버린 수요일'도 나왔다. 불의한 세상에 보내는 경고 '행동하는 예수'는 슬픈 예수의 신학자 김근수 선생이 그간 페이스북 연재 글을 다듬고 정리한 것이다. 가난한 사람들 곁으로 다가온 예수, 불의에 적극적으로 저항해서 고난 받은 예수를 조명했다.


이번주 신간 목록 / 그래픽=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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