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치2014]클래스가 다른 연기 펼친 김연아

뉴스1 제공  | 2014.02.20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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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러시아)=뉴스1) 이동원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가 20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해안 클러스터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팔라스 경기장에서 열린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선율에 맞춰 연기를 마친뒤 밝은표정을 짓고 있다.

김연아가 도전하는 올림픽 2연패는 여자 피겨에서 보기 힘든 기록이다. 노르웨이의 소냐 헤니(1928, 1932, 1936)와 독일의 카타리나 비트(1984, 1988)만이 가진 기록으로, 김연아의 이번 도전에 사상 3번째 올림픽 2연패 달성 여부가 달려 있어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2014.2.2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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