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오다기리 죠는 영화 '행복한 사전' 홍보 활동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오다기리 죠는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블랙 진에 스터드가 박힌 부츠를 매치하고 슬림한 라인의 롱코트를 착용해 키를 더욱 커보이게 연출했다. 여기에 그는 페도라와 갈색 선글라스를 코디해 특유의 그런지룩 느낌을 살렸다.
한편 오다기리 죠는 18일 CGV 무비꼴라쥬 시네마톡 및 씨네큐브 씨네토크를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난다.
'행복한 사전'은 출판사 사전편집부에 스카우트 된 소심하고 엉뚱한 한 남자가 15년에 걸쳐 사전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삶의 가치를 일깨워 주는 영화로 오는 20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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